상주시 『북천물놀이장』 개장
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9일 부터 8월 24일까지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한 북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첫 개장을 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개장후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여 2013년에는 4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아오는 등 새로운 여름철 피서와 수변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북천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막구조 및 차양시설, 임시부교와 수상자전거 체험장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해 피서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자료제공, 건설과>
북천물놀이장
상주시 드림스타트, 영양체험교육 실시 상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7월 12일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은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양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아동 및 부모님들에게 올바른 영양저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을 통하여 친밀한 교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젖짜기체험, 건초먹이주기, 피자 및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방목장 견학, 트렉터 타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자료제공, 여성청소년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섬기는 농촌지도사업 추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4일 기술센터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을 섬기는 지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에서는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의 창조농업시대에 걸맞는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강연과, 각종 시범사업 추진방향등에 대한 연찬을 실시했으며,
특히, 이정백 상주시장은 평소 생각해 왔던 농정철학을 전하며 직원들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중심적 역할을 당부했다.<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모서면 작도골마을 농촌 현장 포럼 개최 -주민이 주도하는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상주시 모서면 작도골마을(대표 김용억)에서는 7월 16일 舊화산초등학교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현장포럼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포럼은 8월 6일 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6일에는 「색깔 있는 마을의 이해와 마을 자원 찾기」와 농촌마을 전문가를 초빙한 「마을자원 지도 그리기」와 「발전 테마 찾기」 등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을 가지고, 23일에는 선진지 견학을 그리고 8월 6일에는 마을발전과제 실행계획서 수립 및 성과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억 대표는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주민주도의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주민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모서면> 동성동번영회, 주민 화합 행사 마련 상주시 동성동번영회(회장 박현상)에서는 지난 7월 11일 경천대 일원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제4회 동성동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는 내고향’ 음반을 낸 지역 출신 초청가수 김영대(예명 영원한 해병)와 ‘개코’의 품바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단체 노래열전 등으로 진행됐다.<자료제공, 동성동>
<시장 동정>
이정백 상주시장은 7월 15일 이안면과 함창읍, 공검면에서 읍면동 간담회를 주재하고 민선6기 시정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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