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종합] 경북도, 15일(화) 주요도정 및 생활뉴스

  • 등록 2014.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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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이코 AMP, 경산에 1,600억원 확대투자 MOU 체결

 

- 600여명 고용창출, 10여개의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 기대 -

 

 

경북도는 15일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한치희 타이코 AMP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투자기업 타이코 AMP와 총 1,600억원 규모의 추가생산시설 투자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타이코 AMP는 전세계 99개국에 90,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TE Connectivity(본사 미국 펜실베니아)가 100% 투자한 기업이다.

 

주력제품인 차량용 커넥터, 센서 등 각종 전자부품을 비롯해 네트워크 장비 및 소비자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3사를 포함한 국내외 완성차업계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타이코 AMP는 지난 1995년부터 경산에 둥지를 튼 이후 현재 820여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투자로 6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10여개의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매출 및 고용창출 증대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이코 AMP의 확대 투자를 계기로 경산은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앞당겨지고, 경산의 차세대 부품특화단지 조성 국책사업과 맞물려 자동차 및 전기전자 연관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관용 도지사는“민선6기 투자유치 30조원 목표달성을 위한 시발탄을 산에서 쏘아 올리게 되어 뜻 깊다”며,“예정된 투자시기와 뒤처지지 않도록 부지 조기 조성, 외투지역지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투자유치단>

 

 

 

 

미래 농어촌 인력개발 아이콘,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교육

 

- 농민사관학교 교육생 1,200여면 경주에서 합동교육 실시 -

 

경상북도는 15일 12시 The-K 경주호텔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관계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대학, 연구원 등 15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협력기관에서 과정별로 분산·위탁 수강중인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 위탁기관

경북대(상주캠퍼스 포함), 안동대, 영남대, 대구대, 경운대, 포항대,

성덕대학, 경북도립대학, 경북농업기술원, 대구경북연구원,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 한국한방산업진흥원,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생명과학고

 

이날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최근 동시다발적인 FTA 대응을 위해 모든 농어업계가 보완대책을 효과적으로 활용 우리 농산업 경쟁력 향상 및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경우 대구카톨릭의대 응급의학과 교수는 농어업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농기계 작업 안전관리 요령과 여름철 더위 아래 농작업시 건강관리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관용 도지사는“출범한지 8년째를 맞이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그간 배출된 8천여명의 수료생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활동하는 등 전국 최고 농어업인 평생교육의 국가적 모델·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며,“해를 더할수록 폭발적인 호응에 감사하며, 주경야독으로 미래에 대한 귀중한 투자를 하고 있는 농어업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고 사람대접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하겠다. 민선 6기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경북 완성 대장정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자료제공, 농축산국 FTA 농식품유통과>

 

 

 

네이버 블로그 운영단 경북 관광홍보 나섰다

- 파워블로그 운영자 25명 동해안해수욕장 등 관광지 팸투어 실시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동해안 지역 관광홍보를 위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블로그 운영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1일, 12일 양일간 네이버 파워 블로그 운영자(1일 방문객 5천명 이상)중에서 가장 활동력과 영향력 있는 기자단 25여명을 초청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트래킹 코스, 레포츠, 계절음식 등을 체험하고 답사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2013년)에서 조사한 국민여행 실태조사의 통계를 보면 관광객들의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지 선택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여행정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일정으로는 첫째날은 고려말 목은 이색이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짓고 4년 연속‘전국최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미래 에너지‘풍력발전단지’,‘해맞이 공원’ 그리고 동해안 해파랑길이자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영덕 블루로드’탐방, 저녁에는 여름 계절 특산물인 물가자미 시식과 야간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영덕블루로드달맞이여행’코스를 답사했다.

 

둘째날에는 최근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신선계곡’과 울진 후포 요트학교에서 여름 스포츠로 인기있는 요트와 윈드서핑을 체험하고 후포 수산물 어시장을 투어하고 관동팔경의 하나이자 수 많은 시인묵객들의 흔적을 남긴‘월송정’을 답사한 후 여름 보양식으로‘전복죽’을 시식하고, 마지막으로 팸투어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홍보방안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답사에 참가한 파워 블르그 운영자들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른 지역보다 파란 바닷물과 공기가 맑고 깨끗하며 해산물들도 윤기와 탄력이 있고 특히, 울진은 산, 바다,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여름 가족, 연인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적격지라고 했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한 관광지 선택과 관광홍보의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영향력 있는 유명 매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계절별, 지역별, 테마별 그 시기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경북의 독특한 문화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경북관광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관광진흥과>

 

 

 

문화융성위원회,

경북도 문화콘텐츠 기업인 간담회 가져

 

-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 문화산업 기업체 방문 -

 

경상북도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15일 지역의 문화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에 있는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경북도의 문화산업 현황과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 등 지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듣고, 문화콘텐츠 기업인과의 간담회, 씨온․포드림․바람공작소 등 진흥원 입주기업과 안동 옥동 소재 큐브엔씨 등의 문화산업 업체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위원회가 발표한‘콘텐츠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지방 문화콘텐츠 기업체의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경상북도는 ‘문화융성’ 국정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를 창립했다.

 

위원회 구성은 ▲찾아가는 민생문화진흥 ▲산수 문화 예술 진흥 ▲전통문화 인문 진흥 ▲문화산업 국제교류 진흥 ▲문화 예술인 귀농귀촌 운동 5개 분과로 운영되며, 학계, 문화예술인, 출향인사 등 관련 전문가 5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경북형 문화정책의 연구․개발과 자문을 맡게 된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경북도, 수요자 중심 현장밀착형 규제개혁 실천

 

- 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제정, 규제신고 전용전화 개설 등 -

 

 

경상북도는 민선 6기 출범과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출범에 따라 규제 개혁을 강도 있게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경북도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과제는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 밀착형의 규제개혁이다.

 

경북도는 수요자 중심 현상밀착형 규제개혁을 실천하기 위해 규제고객 보호서비스 헌장제정, 규제신고 전용전화 개설과 더불어 산업단지 등지에 규제신고 홍보포스터 및 스티커 제작·부착을 포함한 수요자 중심의 3대 과제를 추진했다.

 

규제고객 보호서비스 헌장은 규제신고 고객이 규제신고로 인한 행정기관의 불이익 처분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입고예고를 거쳐 지난 7일 조례가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다.

 

규제신고 전용전화 개설은 일선 현장에서 느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규제개혁추진단에 Hot-Line 설치하고 규제신고에 대한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함이다.(1588-7310)

 

규제신고 홍보포스터 및 스티커는 범 도민과 함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3개시·군 읍면동 민원실, 산업단지 등지에 이를 부착하고 도민의 규제애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경북도 강력한 의지의 메시지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4월 3일 규제개혁추진단을 발족하고 5대 분야의 20대 중점과제가 제시한 규제개혁 청사진인 규제개혁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자치법규 일제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32건의 누락규제를 발굴하고 23건을 폐지하고 11건을 완화했다.

 

아울러 기업투자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서민 민생안정과 관련된 299건 중앙법령 개정 과제를 발굴해 관계부처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도민들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수 규제 T/F총괄팀장(도 기획조정실장)은“규제개혁의 성패는 도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도민이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규제개혁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 고객중심 수요자에게 직접적인 이익과 혜택을 가져주는 규제개혁을 강력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협의체를 운영해 기업활동과 서면경제에 부담을 주는 덩어리 규제를 혁파하고 나쁜 규제·숨은 규제를 뿌리 뽑고 공무원 소극적 행태근절 해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자료제공, 규제개혁추진단>

 

 

 

 

경북도 물놀이 안전준비 끝! 경북으로 오세요~

 

안전시설․안전요원 배치, 현장점검반 운영 등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경상북도는 7월말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전시설 확충․안전관리요원 고정배치․현장안전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도와 시․군 공무원 5개반 42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동안 안전사고에 취약한 물놀이지역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배부(3,000개)해 안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중 70%(21명)가 10대

 

아울러, 도내 물놀이 관리지역 286개소를 모두 점검해 안전시설이 부족한 109개소에 위험표지판․인명구조함․구명조끼 등 2,786점을 추가 설치했으며,

21개 시․군별로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안전요원 475명을 모집해 구조장비사용 및 구조구급 등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배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계도와 인명구조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901명)로 주요 물놀이지역에 대한 취약지역 순찰과 안전캠페인 활동 등 물놀이객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박홍열 도 안전총괄과장은“경북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현장을 누비며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하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관광객들이 경북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물놀이 인명사고를 분석해보면 인명사고의 대부분이 방학과 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집중발생(80%)했으며, 장소는 하천(50%)과 계곡(40%)에서,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제공, 안전행정국안전총괄과>

 

 

 

 

경북농기원,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 농업용수 자동여과시스템 개발, 지역 시설농업 경쟁력 높여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주)태광에이텍(대표 곽영대)과 공동으로 개발한 농업용수 자동여과시스템 관련 특허 기술이 2014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 공동 후원으로 국내 우수 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류정기 연구관과 (주)태광에이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여과시스템은 별도의 기계장치 없이 수압만으로 작동되는 방식으로 농업용수가 절약되고 관리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히 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은 여과성능이 저하되면 해체하고 세척하는 기존 농업용수 여과기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자동여과시스템은 농업용뿐만 아니라 수산업과 공업 및 산업용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이번에 개발된 농업용수 자동여과시스템은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용수절감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자료제공,작물육종과>

 

 

 

 

원자력 사고대비 다목적 무인방수파괴차 현지적응훈련 실시

 

-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 동원, 실질적인 훈련효과 극대화 -

 

경상북도는 15일 오전 10시 경주월성원자력본부에서 원전사고에 대비해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고, 현장활동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한 월성원자력본부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지난 5월 경주소방서 배치해 운영 중인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와 울산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인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를 동원하고, 소방공무원 및 원전 관계자가 참여해 실질적인 훈련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훈련은 원전 내 건설기자재 창고화재를 가상 집중 종합방수, 소화전과 저수조 등 소방용수 확보방안 확인,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량과 원전내 소방시설 소화전 연결 커플링 적정여부 등 호환성 확인, 그리고 훈련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는 전장 11.2m, 전폭 2.5m, 전고 3.8m, 최대작업높이 44m로서, 국비 9억원과 도비 9억원 등 총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탈리아 첼라사에서 제작됐다.

 

차량상부에는 360도 회전하며 구부러지거나 펴지면서 노즐로 물을 뿌리는 ‘다관절 텔레스코픽 방식 붐’이 장착돼 있고, 차량 끝에는 16㎝이하 강화유리를 파괴 방수까지 가능한‘파괴용 팁’(천공기)이 달려 샌드위치 패널 등 밀폐된 공간 화재 진압에 효과적이다.

 

소방펌프성능은 자동 방수포 1분 최고 6,000의 물을 고압을 뿌릴 수 있으며, 무인조정장치를 이용해 원전 사고지역과 같이 사람의 접근의 어려운 장소에 적합한 장비이며, 장애물이 없을 때는 100m 밖에서도 원격 조정이 가능하고, 그 밖에 5m 유리벽 너머나 20m 떨어진 지하층, 높이 5층 폭 24m 콘크리트 건물 너머 등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운전석 등에 베타선까지 막을 수 있는 특수장치를 붙일 수 있어 사람이 탑승한 상태에서도 비교적 가까이 방어대상물에 접근할 수 있어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보장할 수 있다.

 

강철수 도 소방본부장은“내년에는 한울원자력본부 관할인 울진소방서에도 다목적 무인파괴방수차를 배치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훈련으로 초기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119특수구조단>

 

다목적 무인파괴 방수차

 

다목적무인방수 파괴차 현지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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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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