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6대 상주시장으로 취임한 이정백 시장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첫날인 15일에는 이안면과 함창읍 공검면을 연이어 방문하여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건설을 위한 비전과 앞으로의 시정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읍면동 방문 간담회에서는 기존의 보고위주의 진행방식을 지양하고 지역농협과 파출소 등 기관단체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비롯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시장은 “민선6기 시정의 목표는 화합과 소통으로, 사소한 일이라도 일방통행식이 아닌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민선6기 최우선 목표인 시민들과 벽을 허무는 열린 시정과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행정 추진을 위해 평소에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통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총무과>

상주시는 7월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상주지역 아동 3세대,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등에 2,20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씨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임모(18세)군에게 인재양성비로 1,060만원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개보수비로 948만원을, 화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 2명에게 각각 생활안정비로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 12월에 빈곤아동의 공동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자료제공, 주민복지과>

제4회 국제패트롤 잼버리 안전대책 현장회의 가져

상주시에서는 7월 15일 제4회 국제패트롤 잼버리 행사 개최 예정지역인 중동면 강창나루공원에서 경찰서, 소방서, 수난구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책 회의를 가졌다.

45개국 8,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야영과 과정활동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시티즌쉽을 기르고 도전과 모험정신을 배양하게 되는 제4회 국제패트롤 잼버리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중동면 강창나루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강창나루공원의 상‧하수도, 전기, 토목공사 등 기반시설이 마무리중인 가운데 상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레저관광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자료제공, 여성청소년과>

상주아카데미 17일, 이인철 변호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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