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소재 길안천에서 임동중학교 36회 동기들(태현, 기수, 성훈, 재득)이 폭염을 뚫고 달려와 어린시절 물놀이 하던 곳에 몸을 식히고 있다.
'친구들아, 이렇게 놀고있다 !'며 밴드에 올려 놓은 사진.
지금이라도 달려가 뒹굴고 싶은 친구들이 부러워 몸부림(?)치고 있다고 합니다. 연일 폭염으로 덥기만한 하루.
친구들의 안부를 전해 듣고, 보며 더위를 이기고 있다는데...<자료제공,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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