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6월과 7월 안동지역에도 하루건너 비는 내렸지만 지난 5년간 평균강수량으로 보면 6월에는 104mm의 55%인 58mm가 내렸고, 7월은 235 밖에 되지 않는 44.7mm가 내렸다.
그것으로 안동, 임하댐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졌고 강은 흰 뱃살을 들어내는 극심한 가뭄을 견디고 있다.
이로인해 도산면 원천리 마을주민과 공무원들이 가뭄극복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제공, 안동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안동시 가뭄극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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