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가행사 대비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 나서’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에 대해 경찰,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특별점검에 나섰다.
안동경찰은 주요 국가행사(교황방한, 인천아시안게임 등)를 앞두고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에 나서게 되었다.
현재 안동에는 ㈜한양화약 등 화약저장고 1개소를 비롯하여 총포판매소 및 화약류 취급업소가 모두 17개소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총포․화약류 시설기준 위반여부와 화재예방 관리실태 유사시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등 대처방안을 중점 점검하여 전반적인안전관리 및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생활질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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