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 안동 세계유산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안동시내 분위기와 대회장 메인무대 , 부스 등을 둘러 봤습니다.
가을 햇살이 내려 앉은 부용대 앞 행사장에는 먼곳에서 오실 손님맞이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중앙회장님과 경상북도부모회장이 대회장 주변을 꼼꼼히 챙기고 있었네요.
(벌써 오신분들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대형버스에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라고 적혀 있는 듯 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의 1박도 뜻깊은 추억이 아닐 수 없겠네요...)
사진으로 대회장 분위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