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중심, 행복영주!」민생현장에서 방향을 찾다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시장이 민생현장에 직접 들어가 시민들과 만남 대화를 통하여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8월부터「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운영하며, 시장과 대화나 만남을 희망하는 단체․시민들과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의견은 가능한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모색하여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시민위주의 열린시정’과 ‘된다 시청’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영주시는 13일 오후 3시 영주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첫「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개최해 단체회원과 시민들을 통해 농업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고 영주 농업의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희망주는 부자농업, 잘사는 부자농촌」건설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인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자치안전국 자치행정과>
제18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신수인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지역 내 법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영주시의회는 본 조례안 시행으로 지역치안협의회가 운영이 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사회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더욱 더 살기 좋은 “힐링중심 행복영주”로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의회사무국>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과수GAP』 기본교육 실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에서는 8월 12일에서 13일까지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677명을 대상으로 과수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풍기농협 407명과 영주농협 164명, 능금농협 106명의 사과, 자두, 복숭아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 및 인증제도, 친환경 고품질 과수재배 기술교육, 농약안전 사용요령 등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기본교육 이수확인서를 인증기관에 제출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심원 소장은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GAP교육을 계기로 농가소득 증대와 영주농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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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제도 [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하고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고 그 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순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옥수) 회원 18명은 8월 6일 오후 2시 관내 주요관광지인 봉도각 외 9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대청소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락철 순흥면의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옥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대청소로 순흥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흥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순흥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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