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8월 15일 오전10시부터 안동시 서후면에 있는 봉정사 주차장 일원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등산 등산객과 봉정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펼쳤다.
안동경찰서는 가을의 길목에서 산과 주요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교황방문과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3대 후진적 질서위반 행위인‘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등을 뿌리뽑고, 생활주변의 작은 무질서부터 바로잡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안동경찰은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을 위해 경찰과 시민이 한 곳을 향해 같이보기 위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생활질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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