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3회 정기연주회'가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화란춘성(花爛春盛, 꽃이 만발한 한창 때의 봄)” 국악의 무대를 펼친다.

김종섭 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80명의 국악단원들이 출연하여 국악관현악 '아라리', 아쟁협주곡 '추상', 민요와 관현악 '강원아리랑',  '축제의 향연', 가요와 관현악 '천년지기' 등을 봄날 상주시민들과 함께한다.

대구방송(TBC)에서 토요일 아침프로그램으로 방송중인 '싱싱고향별곡'의 MC ‘한기웅’과 ‘단비’의 사회로 더욱 즐거운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립예술단의 품격 높은 국악공연을 흥겹게 즐기는 가운데 우리 전통국악의 우수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 도립국악단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길 희망한다” 고 초대했다. 

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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