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경산시] 중국 허난성 린저우시장 대표단 9명 경산시 방문

  • 등록 2014.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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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우호도시 사전 의견전달 및 양도시간 협력방안 논의

 

추석연휴 이틀 뒤인 9.12(금) 중국 허난성 왕쥔(王軍) 린저우시(林州市)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 9명이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관광도시 전시회를 참관하고 경산시를 방문하여 자매우호도시 희망의사를 전달하고 양도시간의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린저우시장 대표단은 산업단지, 문화.관광 관계공무원과 신재료 과학기술, 중기, 로봇관련 기업체 사장을 대동하고 방문 우리시의 자동차 산업과, 하양에 조성중인 차세대건설기계 단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영조시장은 양도시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관심사항이 있으면 상호 협력하자고 했으며, 면담후 진량읍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제조회사 아진산업(주)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방문하여 해당기업의 제조시설 및 회사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을수 있는 견학기회도 마련했다.

 

린저우시는 인구 89만명, 면적2,046㎢로 경산시의 5배정도로 크며, 중장비제조, 바이오의약, 철강산업 등이 발달하였으며,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태항산 협곡’이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관광객이 연간 10만명정도 방문하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도시이다. <자료제공, 투자통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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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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