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정인수)는 9월 14일(일) 오전 영주서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문 낭독,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결의 다짐을 통해서 우리 삶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한건의 관련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평소 야간방범순찰 등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자리잡은 자율방범대원들의 결의로 불씨를 지피는 자리를 가진다.

1부 행사로 모범대원 시상과 감사장 수여,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문 낭독이 있고, 2부에는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30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평소 야간순찰 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축제 및 행사시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