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현장중심 열린시정 추진을 위한”
시민 공개 토론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9월 16일~9월 29일(8일간)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정백 시장, 시의회 의장(부의장),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공개 토론회는 8개 분야(역사문화, 농업산림, 축산,교육, 사회복지, 환경건설, 체육, 경제교통)의 해당 분야별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주요시책에 대한 문제점 제시, 시정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접목하므로써 현장중심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8개 분야 시민공개 토론회를 통하여 제기된 분야별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2015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므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시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도시,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더 귀를 기울이며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민선6기 시정방향을 밝혔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정 주요정책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기획예산담당관>
상주시, 무인헬기를 이용한 사료작물 입모중 파종
상주시의 청심한우영농조합법인등 3개 조사료 경영체에서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청리·중동·사벌지역 200ha의 면적에 대하여 무인헬기를 이용한 사료작물 입모중 파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미리 사료작물 종자를 뿌려 파종하는 입모중 파종은 무인헬기를 이용할 경우 하루 최대 30ha 정도의 면적에 파종할 수 있어 미스트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10배정도의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으며,
특히, 상주지역은 벼와 사료작물의 생육기간이 겹쳐 사료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인헬기를 이용한 입모중 파종으로 사료작물 생산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사료작물 입모중 파종으로 사료작물 재배확대는 물론, 생산비 절감으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점차적으로 무인헬기를 이용한 입모중 파종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축산유통과>
2014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
상주시에서는 9월 18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내빈 및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상주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진다.
여성들의 교양 함양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2회에 걸쳐 운영한 여성대학에서는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건강한 뇌와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명상, 100세 시대 맞춤 힐링푸드, 자기경영 건강관리, 역사로 보는 독도,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등 건강관리와 사회교육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이정백 시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상주 건설을 위해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수료증을 전달한다.<자료제공, 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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