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대구시] 제5회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9.20 ~21일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린다

  • 등록 2014.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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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자동차 골목, 명품 튜닝 시장으로 자리매김

 

- 9. 20.(토)~21.(일), 제5회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

 

9월 20일(토)에서 9월 21일(일)까지 이틀 동안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 제5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상인회(회장 이심정)는 9월 20일(토) 11시 권영진 대구시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정부, 업계 등 주요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이틀 동안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모터쇼 행사를 개최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 골목 : 중구명물거리 지정(82개 업체- 정비 44, 오디오 9, 부속 5, 액세서리 10, 기타 14 )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길거리 모터쇼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남산동에서 자동차 애프터 마켓 시장의 발전과 자동차 튜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 업체 상호 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남산동 골목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올해 모터쇼에서는 정부 튜닝산업 육성시책에 발맞추어 지역에서 직접 튜닝한 튜닝카 및 캠핑카, 슈퍼카 등을 전시하며,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 모델 참여, 지역 통기타 가수 공연 등을 통해 행사 참여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개최로 지역 주민의 참여 한마당도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남산동 자동차 골목이 명실공히 명품 튜닝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튜닝산업이 창조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계에너지과>

 

 

< 대구시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

 

ㅇ연 혁 :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現 거리 형성

ㅇ튜닝 부품 : 차량개조 외 35개 품목 지원

ㅇ업체 현황 : 총 82개 업체(전문 튜닝업체 외 경정비, 부품취급 업체들)

 

□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ㅇ행 사 일 : ‘10년부터 해당 페스티벌을 연 1회 개최

ㅇ목 적 : 자동차부속골목 홍보 및 자동차 튜닝활성화 및 일반화 유도

ㅇ전 시 물 : 클래식카 30종,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자작 튜닝카, 레이싱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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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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