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상설문화 콘서트’로 원도심 활력 되찾는다

  • 등록 2019.04.02 09:40:59
크게보기

매주 수요일 생활문화예술인 상설공연 열어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생활문화예술진흥회(대표 남시호)가 주관하는 ‘상설문화 콘서트’가 3일(수) 오후 4시부터 구시장 떡볶이 골목에서 다양한 끼와 열정의 무대를 펼진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의 통기타 공연과 대중가요, 해금·대금연주를 비롯한 K-POP 댄스와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설문화콘서트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상설공연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구시장 떡볶이 골목과 찜닭 골목, 문화의 거리 등 안동 구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민의 소통공간인 신시장과 용상시장 등 재래시장 일대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상설 문화콘서트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화되는 구도심 일원과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팀

NEWSGB PRESS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 : 2014.04.25 | 대표 : 장세연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재원 광고/후원 :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 801호(서부동)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