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골프대회’가 8월 13일(화)부터 8월 14일(수)까지 2일간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 한국 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 초등학교골프연맹, 안동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 유망주 학생선수와 임원 25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5~6학년 남(항룡부), 여(불새부)와 1~4학년 남(기린부), 여(청학부)로 나누어 1일 18홀씩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부별 우수선수에게는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및 골프장 입장세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의 산실로 통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며,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골프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회가 지역에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스포츠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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