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완득이” 성황리 공연 마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10월 3일(금)과 4일(토) 뮤지컬 “완득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예매율 90%를 넘는 등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된 뮤지컬 완득이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가진 포토타임은 관람 온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월 영화 또는 공연을 2~3편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8일 상영된 영화 “해적”은 적극적인 홍보로 매진되는 등 영화 및 공연 관객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문경문화회관장 이정철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느껴지고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받는 문경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자료제공, 문화예술회관>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 - 전통 발물레 경진대회 열려
2014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의 특별행사인 ‘전통 발물레 경진대회’가 축제 셋째날인 10월 5일(일) 소공연장에서 전국 36여명의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40분 동안 찻사발 3점과 항아리 1점을 발물레를 이용해 만들어서 완성된 작품을 심사를 거쳐 최고의 발물레 솜씨를 지닌 장인을 뽑는 대회로 목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지훈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가 마무리 될 무렵 “사기장과의 만남”이 바로 이어져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자리를 해서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오는 9일까지 문경새재일원에서 열린다.
발물레 경진대회(대학부)
발물레 경진대회(일반부)
발물레 경진대회(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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