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도서문화상품권도 받고
문경시립모전도서관(관장 이정철)에서 다독자시상식이 10월 10일 10시 어린이열람실에서 열렸다.
“독서의 달” 9월 한달간 책을 가장 많이 대출받아 읽은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이날 이정철 관장은 “다독자에 선정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드리며, 독서는 인생의 밑거름으로 꾸준한 책 읽기는 언젠가 큰 빛을 발하게 될 것이므로 늘 책을 가까이 하고 꾸준한 도서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립도서관은 앞으로는 초, 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달 다독자 20명(중앙8, 문희2, 모전10)을 선정하여 도서문화상권을 전달하여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증가 시키고 앞으로도 "책읽는 문경”을 위해 다각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자료제공,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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