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10월 15일 도내 농업인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희망농촌, 행복농촌 매래를 선도하는 농촌지도자』를 주제로 경상북도농촌지도자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진의환 구미시연합회부회장이 경종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4명이 경북농촌지도자 최고의 명예인 농촌지도자 품목별 대상을 차지했다.

상주시관계자는 농업의 6차산업을 이끌고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농촌지도자 대회가 상주에서 열려 다시한번 상주가 경북 최고의 농업도시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상주는 미래 농업․농촌 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농촌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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