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재웅, 미래통합당 입당, 안동선거구 본격 경선체제 돌입.

2020.02.19 20:36:15

19일 공식적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
현재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과 도의원 출신 및 신인 4명 총 7명이 경선을 치룰 예정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 19일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하고 경선에 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선거 사무실 전경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19일 공식적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하고 본격 경선체제로 들어갔다.


박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위선과 오만, 독선에 대항하고 중도·보수 통합을 위해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들이 염원하던 중도∙보수통합이 이루어졌고, 현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정치의 세대교체를 단행할 차례이다. 누가 이 일을 이루고 지역을 살린 적임자인지 이제 지역민들의 손에 달렸다. 지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며 경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앞으로의 경선 과정에 대해 “ 현재 미래통합당에는 전,현직의원과 도의원 출신 그리고 저를 포함한 신인 4명 총 7명이 경선을 치룰 예정이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적임자가 가려지길 바라하며, 그 결과가 어떠한 경우라도 보수통합의 국민적 염원이 훼손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였고, 국민의당에서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다 최근 바른미래당의 경북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보수통합의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자료제공/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재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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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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