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복순침구솜털집, 수제마스크 제작해 하회마을 주민들과 나눠

  • 등록 2020.03.13 0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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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수제마스크 쓰고 기운 내세요!
하회마을관리사무소 방문,,, 손수 만든 마스크 500여 개 기부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류복순침구솜틀집 류복순 대표는 3월 12일 하회마을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손수 만든 마스크 5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수제마스크는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회마을 주민들과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리소 근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회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기도 한 류복순 대표는 TV(채널A-독한인생 서민갑부 목화솜이불)에도 소개되기도 했으며 요즘에는 보기 드문 목화솜이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류복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자 마스크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규채 하회마을관리사무소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수제마스크를 제작한 류복순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자료제공/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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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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