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안완기)은 '19년산 콩·팥 보급종에 대하여 시·도 단위 신청 후 남은 잔량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물량은 콩은 대원 355, 대찬 36, 대풍 7, 선유 7, 선풍 12, 진풍 11, 청아 14, 태광 26, 풍산나물 73톤으로 9품종 약 541톤이며, 팥은 아라리 1품종으로 신청가능 물량은 약 0.8톤이다.
신청된 콩·팥 보급종은 5월 11일까지 가까운 해당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엄격한 검사를 통해 공급하므로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유지된다. 콩 생산농가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문의사항이나 콩·팥 품종별 특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 경북지원(☎ 054-858-96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경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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