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12.(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와 함께 6.25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0세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우진수 지청장과 김춘안 본부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하신 6·25참전유공자 길ㅇㅇ(안동시 거주)님 댁을 함께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렸으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6.25 참전유공자 10가구에 지역 농산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김춘안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6월 1일 부임하여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하여 국가보훈대상자 위문을 최우선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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