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장현동)에서는 18일 지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소윤 소장(한국지식경영연구소)을 초빙하여 마음 건강 진단,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스트레스 관리 등 정서적 안정 및 만족감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장현동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마음 건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 및 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심리상담 지원,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가족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서,

대상자들의 취업과 자립을 통한 사회정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 CMS 후원문의 : 054-442-6230).

사진.자료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