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학연구원/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 신임 이사장으로 김광림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퇴계학연구원은 지난달 5월, 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광림 전 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이달 2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했다.
김광림 전 의원은 3선 의원(제18,19,20/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장과 두 번의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퇴계학연구원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정본 퇴계전서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후속 작업으로 ‘정본 퇴계전서 국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림 이사장 주요 경력】
• 2008. 5 ~ 2020. 5 제18·19·20대 국회의원 (3선)
• 2019. 2 ~ 2020. 5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 2008. 6 ~ 2020. 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7. 6 ~ 2020. 5 국회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 2017. 8 ~ 2017.12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16. 5 ~ 2016.12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14. 6 ~ 2015. 6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 2013. 8 ~ 2014. 5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1.12 ~ 2013. 5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소장
• 2006. 9 ~ 2008. 3 세명대학교 총장
• 2003. 3 ~ 2005. 5 재정경제부 차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위원장)
• 2002. 2 ~ 2003. 3 제16대 특허청 청장
자료제공/사)퇴계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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