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대구시의회 의장단 및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이전사업과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17일(금) 의성군을 찾아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해야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 대구경북은 형제나 다름없는 만큼 우리의 미래를 위해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해야한다.
- 시간이 많지 않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겠다
김주수 의성군수
- 선정위원회에서 제시한 기간이 2주도 채 남지 않아 대구경북민 모두 절박한 심정
-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에서 끝까지 힘을 보태달라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군민 90%이상이 찬성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한다.
대구경북 역대 최대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에서 도와달라는 등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제공/대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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