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에서는 2020년 8월 20일(목) 주거취약 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한『KT&G와 함께하는 보호대상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KT&G(이사장 백복인), 한아름봉사단(단장 이삼엽)의 지원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대구보호관찰소, 대구서부보호관찰소 등 3곳의 법무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프로젝트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추진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주요추진 과제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하여 보호대상자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달서구, 수성구 소재 2가정의 노후화 된 주택의 도배·수선 및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소독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대상자 남00 씨는 “공단 주거지원으로 가족의 안정을 찾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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