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상황실 긴급 방문

2020.08.27 07:01:33

태풍 ‘바비’ 대비 재난피해 최소화 및 선제적 재해예방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고령) 북상 중에 있는 태풍 바비에 대비한 종합대책 상황 확인을 위해 26() 경상북도 재난상황실을 긴급 방문해 태풍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묵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진로와 피해대응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피해에 대비한 추가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위원들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 되는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실 직원 모두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피서객, 관광객 대피상황을 시군과 협조하여 적극 점검하고, 산사태 및 축대붕괴 우려지역 등 재해위험지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태풍대비 비상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집행부 재난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와 함께, “태풍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복구지원에 건설소방위원회가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전문위원실

NEWSGB PRESS





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2014.04.25 | 대표 : 권오한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두래 광고/후원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영남빌딩 5F)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