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와룡초/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 와룡초등학교(교장 장화선)는 9월 4일(금)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온혜초등학교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이번 캠페인에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권OO학생은 “코로나19 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학교에서나 집에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모두가 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와룡초등학교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다음 주자로 안동 지역 내 서선초등학교를 지목하고 동참을 부탁했다.
뉴스경북
사진.자료제공/안동 와룡초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