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월예)는 9일 오전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개최 구미시 주요  홍보사항과 단체별 월간 사업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월례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8월까지 추진한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하여 추석 상차림 반찬봉사 활동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및 활동에 제한이 많지만,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여성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고, 연구하여 여성발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여성단체가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7개 단체 26,3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여성역량강화교육, 여성한마음 큰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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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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