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의 본고장 외남면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11월 18일 외남면 지사리 소공원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남면 표지석 건립기념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행사는 고유제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표지석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외남면지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면민헌장에 대한 선포식과 면민의 노래 발표회로 이어졌다.

표지석은 높이 6m, 무게 17톤의 화강석으로 제작되어 전면에는 ‘곶감의 본고장 외남면’, 후면에는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곳 외남면’이라는 문구와 외남면민 헌장, 표지석 건립취지가 새겨져 있다. <자료제공, 외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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