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교육부 LINC+ 사업 ‘2020년 현장실습 참여영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0.12.07 19:52:25

최진우 학생, 현장실습 부문에 참가해 ,,, 실습과정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과 배운점, 보람과 함께 현장실습 운영의 개선 및 제안사항, 취업 성공을 위한 각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출품


(가톨릭상지대=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자동차모터스포츠과 최진우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2020년 교육과정·현장실습 참여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INC+ 사업 ‘2020년 교육과정·현장실습 참여영상 공모전’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4개 대학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에 참여한 경험과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대학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내실화 및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최진우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장실습 부문에 참가해 실습과정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과 배운점, 보람과 함께 현장실습 운영의 개선 및 제안사항, 취업 성공을 위한 각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진우 학생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사회맞춤형 현장실습을 체험하게 되었다”며, “4주 동안 현장체험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면서 차량정비에서부터 관리, 필수체크요소, 사회생활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 졸업 후 자동차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난 2017년에 LINC+ 사업에 선정돼 사회맞춤형학과 ▲철도안전전문기술자양성반 ▲하이테크정비반 ▲전자팩토리반 ▲케어복지사양성반 ▲스마트에어전문가양성반 ▲원무행정전문가양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50억 여원의 국고를 지원 받아 미래 사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나감으로서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대학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LINC+ 사업단장 유은경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참여 학과 교수와 학생, 산업체가 사업 취지에 맞게 사회맞춤형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며, “우리 대학은 LINC+ 사업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취업연계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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