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이 2014년 경상북도 치매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18일 구미 금오산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14년 경북 치매극복 포럼 및 평가대회』에서 수상과 함께 『성주군 특수시책, 양한방협력 경증치매환자관리 및 가족지지프로그램』운영에 대한 사례 발표도 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7월「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대회에서 『2014년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관리사업 가족지원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성주군에서는 "『2015 성주군민 생활속 치매 대응전략』으로 지역을 너머 전국에 치매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초석이 되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재고, 치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도하여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성주!』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자료제공,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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