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부터...”
점촌1동(동장 유시일)은 2015년 1월 2일 문화의 거리에서 안광일 시의원, 통장, 봉사단체 회원, 문화의 거리 상점주 및 동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미년 시무식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은 밝아온 을미년 새해에도 주민 중심의 봉사행정의 적극적 실현을 다짐하는 시무식과 안전관리헌장 낭독,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와 생활 속 안전 불감증 퇴치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깨끗한 점촌1동 조성을 다짐하고 문화의 거리 및 시내 상가를 방문해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유시일 점촌1동장은 “2015년은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문경시의 희망찬 도약을 위한 굵직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해 모범중소도시를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말했다.<자료제공, 점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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