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직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3,500여명이 참여하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또한, 같은 시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와 공동으로「2014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준다.
제64주년 6․25전쟁 기념일인 6월 25일에는 경상북도행사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경상북도․안동시 주관으로「제6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NEWS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