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살기좋은 남천에 보탬이 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부대가 되겠습니다.

경산시 남천면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2수송교육단(단장 김만수 대령) 장병 50여명은 28일 남천면 금곡리 ~ 남산면 상대간 도로 및 계곡 2.5km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 0.5톤을 수거했다.

육군 제2수송교육단은 환경정화활동외에도 지역 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경로잔치 개최, 지역 행사시 안전요원 지원, 지역 주민초청 부대개방 및 안보 설명회 개최, 홀몸 어르신 땔감 지원 등 활발한 대민지원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만수 단장은 “지난해 12월부터 남천에 근무해보니 청정한 환경과 후덕한 인심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천 조성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인 환경정화 및 대민봉사 활동 등을 추진하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부대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남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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