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호 결빙으로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기온 상승으로 결빙구간이 해빙돼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월 25일(수)부터 일부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운항 중인 '희망의콜배'도선(경북 제705호)은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운항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 수운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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