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고령군] 경북도내 착한가게 900호점 고령에서 ... 최초 다문화가정 착한가게 영예도 함께

  • 등록 201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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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에서 경북 900호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열려

 

 

고령군에서는 27일(금) 오전10시 군청 가야금방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규가입 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이상)을 약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이날 현판 전달식은 경북900호점 이자 도내 최초의 다문화가정 착한가게 가 탄생하여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신규 8개소가 신규가입을 하면서 고령군에는 현재 총 79개소가 가입되었다.

 

현판식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이 작은 군임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율이 경상북도 군단위 2위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시면서 ”착한가게는 앞으로 매출이 배이상 오를것으로 예상된다“고 덕담을 하시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경북900호 착한가게 “봉황반점”은 다문화가구가 운영하는 가게로 본인도 어려운 가운데 더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어 자발적으로 가입 의사를 밝힌 경상북도 1호 다문화착한가게 이기도 하여 의미가 크다.

 

고령군에 착한가게 가입율이 다른 시.군에 비하여 높은 이유는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의 적극적인 홍보가 큰 작용을 하였으며, 착한가게 가입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서 ‘착한가게’ 신청을 받고 있다.<자료제공,주민생활지원실>

 

 

 

 경북 900호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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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최중열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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