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분재야생화테마파크 새로운 볼거리 각광
새 움 트는 3, 4월 분재감상에는 최고
- 새봄 맞아 분갈이, 전지, 수형잡기 등 -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새봄을 맞아 분재 수형잡는 작업과 싹이 나오기 직전이 적기인 분재 분갈이 작업 등이 한창 진행중이다.
특히 대형 소나무 분재의 수형 잡는 작업은 전국 각지에 계신 분재인들과 일반 관광객들이 찾아와 작업과정을 관람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작업은 기울어진 소나무를 바로 세워 고정한 후 소나무의 가지배열, 이동, 솎음 등의 고난도 기술과정을 거쳐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소나무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 외 분갈이 작업 등도 오는 4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9일 오전 10시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초급 분재교실 수강생들과 분재에 관심 있는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분갈이 체험 실습을 했다.
또 오는 4월 28일부터 2015년 분재교실 초급반과 중급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장(권영기)은 "앞으로도 분재 관련 행사를 적극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재 관련 강의와 분재대전을
열어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시설관리사업소>
분갈이 체험 실습
소나무 수형 작업전
소나무 수형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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