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자전거교실 대장정을 가다
2015. 4.~11월 6기 210명을 계획
2010년부터 주부자전거교실운영 800여명 수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일 오전 10시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제27기 주부 자전거 교실」개강을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 주부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구미시「주부 자전거 교실」은 2010년 9월부터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해 자전거 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별로 35명씩 신청을 받아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봉곡동, 동락공원)에서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이번「제27기 주부 자전거 교실」은 4월 1일 ~ 4월 24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하루 2시간씩 전문 강사로부터 자전거 관련 안전 법규, 운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안전 장구 착용법, 도로 주행 방법 등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특히 이 교육은 힐링 녹색 생활 실천의 첫 걸음으로써 생활 접점의 주역이었던 주부들의 호응이 더욱 높다.
2015년 상반기 주부 자전거 교실은 27기 초급과정(4. 1 ~ 4. 24)을 시작으로 28기 초급과정(5. 4 ~ 5. 29), 29기 초급과정(6. 2 ~ 6.25)으로 나누어 봉곡동과 동락공원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부들은 5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여 주부 자전거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자료제공,녹색정책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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