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민이 안전한 사회,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2015' 국가 안전대진단에 발맞춰 지난 15일 정신보건시설에 대해 안동시와 보건복지부,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안전점검은 대성그린빌과 대성재활센터에 대해 시설, 전기, 가스, 소방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시 행동 매뉴얼,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또 위해․위험요소 등 불안전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주에게 시설개선을 요청해 재난사고 예방과 함께 정신보건시설 거주자들의 불안 해소에 힘썼다.
한편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간시설물과 지역축제장․행사장 등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해 위해요인을 사전 발굴해 안전한 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5 국가안전대진단을 안전관리자문단과 실시함으로써 행복안동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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