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태마을 공동급식시설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 -
문경시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왕태마을 공동급식시설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6월 11일(수) 왕태마을 추진위원과 주민, 문경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전북 완주군 학동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경시가 지원하여2014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시설 내에 주민을 위한 조리 및 식사제공을 하므로 농촌생활개선 및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장은 총 사업 1억 7천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생활 홈 1개소, 공동급식시설 1개소를 연내 설치하여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농촌지역의 고령화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점차 확대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공모사업으로 농촌고령자의 주거, 영양, 위생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농촌개발과.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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