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영주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미래농업관 운영

  • 등록 2015.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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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득작물 개발과 기술보급 교육장으로 방문객 줄이어

 

 

미래작물 보고,듣고, 느끼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비 하여 미래농업관에 열대 및 아열대작물 20여종을 도입하여 새 소득작물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교육장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농업관에는 석류, 무화과, 파파야 등 열대과일나무와 기능성을 가진 황칠나무, 월계수나무, 포포나무, 커피나무 등 우리 농촌에서 볼 수 없는 식물들을 허브식물과 함께 배치하여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는 물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장미자 생활개선회 부회장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나무를 처음 보았고 불수감, 망고, 덩굴월귤 등 다양한 열대식물이 심겨져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되었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연구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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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이종윤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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