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뚝배기식품 ‘2015년도 농식품 품질관리 정부포상’ 선발 결과 식품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취재부 김승진 기자] 지난 15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농관원 WIN-WIN한마당행사(주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에서 경산뚝배기식품 대표 김상영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농식품 품질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 포상하는 ‘2015년도 농식품 품질관리 정부포상’ 심사 결과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을 선정했고 그 중 경산시 뚝배기식품은 농식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15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에도 선정된 바 있는 뚝배기식품은 다른 농식품업체가 가격경쟁력을 위해 수입산 콩으로만 제조가공하는 데 반해 지역농산물로만 전통된장, 간장, 고추장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오로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전통식품을 만들고자는 뚝심으로 운영해나가고 있다.<자료제공,유통정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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