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학근아 안녕! 꿈가득 숲캠프' 열어
[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10. 23~24일까지 1박 2일간 국학문화회관 및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관내 중학생 30명과 함께 『꿈가득 숲캠프』선도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꿈가득 숲캠프는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청․남부지방산림청․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공감토크, 선비문화 체험·유적지 탐방, 숲 치유·체험, 나무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길주중 권00 학생은 다양한 체험·협업 활동으로 “평소 생활과 다른 선비의 삶을 배우고 숲속 체험이 색다르게 느껴져 보람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음 캠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는 매년 4회에 걸쳐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선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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