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희망지기 Happy House』사업추진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단장:문경시 사회복지과 서비스지원담당 박희호)에서는 2014년 6월 20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재실) 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지부장:안명길)와 연계하여 점촌5동에 거주하는 오○○씨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가옥전기안전점검 및 청소지원 등을 실시하였다.
오○○씨는 가옥이 노후되고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장애인에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당장의 생계가 어려워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방과 주방의 도배․장판 교체비용을 지원하였으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에서는 전기안전점검, 주변 환경정비와 도배․장판을 시공하여 곰팡이가 핀 방이 산뜻한 방으로 탈바꿈하였다.
윤장식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은 “각자의 일로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협력하여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주고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 희망지기 해피하우스 사업추진
제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실시
문경시는 6. 20(수) 오후 2시부터 문경시 전역에서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화재대피 특별 민방위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홈플러스, 점촌시외고속터미널, 문경시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화재대피 훈련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청에서는 각층마다 대피 유도요원들을 배치해 오후 2시에 음성경보 및 옥내 화재벨을 울려 직원 및 민원인들을 개나리 공원으로 대피시키고 문경소방서 강사를 지원받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고윤환 시장은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반복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안전재난과>
제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실시
한국농업 희망찾기 農談 토크 간담회 가져
지난 6월 20일 한국농식품희망찾기 방방곡곡 전국순회 농업인 간담회를 처음으로 문경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한국농수산대학 남양호총장이 사회자로 이루어진 이날 토론회 참석자는 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위원인 윤명희의원과 NH무역 김병원 대표이사, 황혁주 산동농협조합장 및 한국농수산대학졸업생과 지역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농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농업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반성과 공감으로 추후 이루어질 중국과 FTA무역협정으로 수출을 위한 정책적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공통된 주제를 설정하여 중앙과 지역의 정책책임자를 초청하여 우리 농업의 정책과 현장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윤명희 의원은 농업상품의 내수시장 보다는 수출시장도 함께 개척하여 우리농업도 신선채소와 가공품을 함께 수출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국내시장의 마케팅으로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의 체험을 함께하는 6차산업의 개발로 내수가치를 창출하여 농업인의 소득방안을 설명하였다.
건의사항으로는 농업인이 노동자를 고용시 사고를 대비한 산업재해보험과지원과, 중소기업육성법개정에 따른 농산물(콩)가격하락에 대한대책, 수입농산물에 대한 규제방안 강화등으로 건의사항에 대하여 국회통상관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인 윤명희 의원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실행할 것을 약속 했다.<자료제공, 유통축산과>
한국농업 희망찾기 토크 간담회
대학입시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
문경시는 올바른 자녀교육과 대학입시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6회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에 점촌고, 문경여고, 문창고 강당에서 열리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4일 개강식과 함께 윤일현 지성학원 이사장의 “생산적 반복학습과 창의적 책읽기”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대학입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의 소틍을 통한 전인적 인성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경시는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과 대학입시 제도의 정확한 이해로 자녀와 더불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학가기 좋은 학군 1번지 명품 교육도시 육성에 기여하고자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부모 아카데미 참여와 상세한 일정에 대한 문의는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교육지원담당(550-6241~2)으로 하면 된다. 문경시 지적업무 연구과제발표 우수상 수상 지난 20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14년 지적업무 규제개혁 워크숍에서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윤덕희(시설9급)가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업무연찬회에서는 경북도 및 23개 시군 지적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에서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고, 발표과제에 대한 토론 및 질의를 통해 현행 지적제도 운영의 미비점 및 보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지적업무 관련 연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자 개최했다. 이번 문경시가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유비쿼터스 기준점 개발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기준점조사 방안 연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유비쿼터스 등이 도입 및 확산되고 있으며 과거의 관리방법을 탈피하여 스마트 단말기를 통한 정보화 시스템으로 측량기준점을 관리하는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선진 측량기반을 조성하는데 초석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양재율)은“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요구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적측량에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 기준점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으며, 향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확보하여 측량 관련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부자 농업인이 되기 위한 마케팅 전략 강소농 후속교육으로 시작하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6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을 위한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농업경영 컨설턴트의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산물 개방화시대에 대응하여 강소농이 되기 위한 농산물 명품화 마케팅 전략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더라도 마케팅이 결여된다면 나만이 알고 있는 나만의 상품으로 전락하므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 명품화 전략 수립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거래 판매 농업인 설충환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이 생산한 좋은 농산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알리는 것이 고객확보의 첫 걸음인데 그 방법과 성공 사례를 알게 되니 판매에 자신감이 생긴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문경시 강소농 육성을 위해 마케팅 전략과 경영계획서 작성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컨설팅과 기술력향상을 위한 실습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한 2014년 7월부터 기초연금 제도 시행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의 조기정착 및 안정적 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87만원 이하, 부부가구 139만2천원 이하인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다음 달 25일 처음 지급되며, 조사결과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고 20만원 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기초노령연금을 받아 온 어르신들은 별도의 신청절차를 거치지 않고 확인조사만 통해 선정하게 되며,
기초노령연금 대상에서 탈락한 어르신들은 다시 신청해야 자격 심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신청자는 만65세 생일이 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949년 7월생은 오는 7월1일 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어르신들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 전,월세 입주자는 계약서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 문경지사에 신청해야 한다.
문경시 가족복지과는 “7월 25일 첫 지급되는 기초연금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보장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혹여 내용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어르신이 단 한분도 없도록 기초연금 시행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문경에서 농촌봉사 호연지기 키운다!
- 6월 23일부터 1주간, 1,300여명 29개이동에서 봉사활동 -
울산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상묵.산업경영학부)는 6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문경시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농촌봉사활동은 울산대학교 22개 단과대학생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문경시 7개읍면 29개이동에서 감자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안길 제초작업 등 농촌의 마을환경 정비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사전에 문경시와 읍면이장자치회의 협조를 얻어 마을별로 봉사활동 인원을 편성하고 숙박장소와 숙식을 읍면동 29개 마을회관에서 자체 해결함으로서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양파, 감자의 적기 수확 및 콩 등 이모작 작물 파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통해 심각한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상목)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하여 대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 대한 인격 도야의 기회를 마련하여 더 나아가 지역·세대 간 화합을 이루고자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문경에서의 울산대학교 농촌봉사활동이 매우 뜻있고 멋진 경험으로 남아서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우리 문경시를 오래 오래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지금도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안전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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