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社告]

경상북도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경북인의 자존감을 드높이는 뉴스경북을 만들자

뉴스경북은 김재원 대표 취임 이후 첫 직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대구를 포함한 24개 경상북도 시.군의 행정 및 민원 홍보와 도민들의 생활이야기 등을 유효적절하게 편집하는 업무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뉴스경북 직원들의 '경북사랑'에 대한 책임감 있는 취재와 기사 작성시 언어 및 용어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그러한 업무 활동이 경상북도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경북인의 자존감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격려와 화합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대표 취임에 관련 행사를 제안했으나 지면으로 대신하고 적절한 시점에 대 내,외적인 인사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와의 업무협력에 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도 이었다. '복지부문' 기사 비중을 높여 장애인과 취약 가구들과 늘 함께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으며, 편견 없는 경북인의 보편적인 눈높이를 높여 주는데 뉴스경북이 앞장서 나아 가자는 뜻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언론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지탱하고 있는 언론사들을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로 제한하겠다고 하는 이때 언론사는 물론 기자로서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 모두가 자기성찰의 기회를 갖자는 성토로 마무리 했다.

<사진설명;(우)정무영 영상팀/기자, 김장희 문화부/기자, 김현성 보도국/문화부 기자,

   (좌)김승진 편집인, 김재원 뉴스경북/대표. 옥범수 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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