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우주교통(주) 시내버스 임·직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시내버스를 이용해 준 버스승객을 위해 12월 21일(토)부터 12월 25일(수)까지 우주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 대한 감사 행사를 펼친다.
[뉴스경북 사회부/옥범수 기자] 우주교통(주) 소속버스 81대를 운영하는 모든 운전기사는 산타크로스 모자를 쓰고 승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름다운 동행 운전기사들(친절교통문화상수상자 이승진, 제상률, 곽재희 등 12명)은 산타크로스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를 하면서 인사말이 들어있는 사탕봉지를 승객분들께 하나씩 나눠드린다.
특히, 23일과 24일에는 추명석 대표이사, 최경환 노조대표, 아름다운 동행 회원 등 16명이 4개조로 나눠 산타크로스복을 입고, 우주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사은품(사탕) 10,000개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한다.
한편, 우주교통(주)은 회사 내 친절기사들의 모임인 아름다운 동행회를 구성하고, 친절교통 문화수상자 3명을 주축으로 사내에 더 많은 친절기사를 육성하기 위한 릴레이식 멘토활동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우주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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