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6.25전쟁 재현음식 주먹밥 나누기 행사 가져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김한숭)에서는 6월 25일 함창역 광장에서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재현음식 주먹밥 나누기 행사와 6.25전쟁 피해 관련 사진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일반시민 및 연맹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6.25참사를 돌이켜보며 그 시절 주식으로 먹었던 주먹밥, 건빵 등을 통해 전쟁당시의 아픔과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상주시민체육관에서는 이날 6.25참전유공자,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자유수호전쟁 제6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성백영 시장은 “6.25 전쟁시 나라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시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세대는 차츰 당시의 참상을 잊혀져 가고 있으나, 이번 기념행사가 국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의 충효관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공보감사담당관실>
상주시, 6.25전쟁 재현음식 주먹밥 나누기 행사
상주시 민원모니터요원 간담회 개최 상주시에서는 6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모니터요원 상반기 활동실적평가와 하반기 활동계획 등 민원모니터 운영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민원모니터제도는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로
상주시에서는 상반기에 접수처리된 민원 중 3일 이상 유기한 민원 107건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11개 항목에 대해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소통행정의 피드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자료제공, 민원봉사과>
상주시, 민원모니터요원 간담회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위한 MOU 체결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상주중학교 협약 체결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상주중학교(교장 정재기)에서는 6월 24일 차세대의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구화로 인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음식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 전통생활문화 체험교육관 시설을 최신시설로 완비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식문화 체험교육과 함께 농업 현장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농촌지원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차세대 올바른 식문화 형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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