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민의 편의를 위한 천연암반지하수 동네우물 개발
- 시민 휴식공간 확대로 소통의 장 마련 -
상주시에서는 남산근린공원과 만산주차장, 삼백테마공원, 후천교 옆 공공공지 등 4개소에 대하여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암반지하수를 개발하고 특색있는 쉼터로 조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산책이나 가벼운 등산, 운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산공원 주차장과 만산주차장의 우물은 양질의 천연암반수로 이미 개발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암반수 개발이 완료된 복룡동의 삼백테마공원과 후천교 인근의 공공공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편의시설을 8월중에 완료하고 시민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천연암반지하수를 활용한 우물과 휴식공간 조성으로 옛 동네우물의 정겨운 멋이 되살아나고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 상하수도사업소>
남산공원동네우물
상주시 우박피해농가 긴급 일손지원
상주시청 공무원과 농협임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6월 23일 내린 우박으로 과수 피해를 입은 화서면 달천리와 지산리의 20ha의포도과원에서 열매솎기 작업 등에 긴급 인력지원했다.
이번에 내린 국지적인 우박은 과실의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좌우되는 중요한 시기에 화서면지역에서 발생되어 과수농가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상처난 포도 열매솎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농가에 100여명의 인력을 긴급 지원함으로써 농작물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사과․배․포도․감자․양파 등 25ha의 면적에 9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촌인력부족에 따른 일손돕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료제공, 농업정책과>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축하쌀 어려운 이웃에 전달
전국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종진)에서는 지난 6월 25일 제6기 상주시지부 출범식 및 조합원 퇴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400kg(시가 10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주시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랑의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34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주민복지과>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축하쌀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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